♥[첫번째 이유식 먹방]첫 이유식 쌀미음  초기이유식♥︎

♥[첫번째 이유식 먹방]첫 이유식 쌀미음 초기이유식♥︎

⠀ ღ이유식 기록ღ 🔖첫 이유식 1 D+149 ♥︎ (연습날) 첫 이유식 전 날 쌀미음 만들기를 연습해봤다 만든김에 연습 할겸 먹여봤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싫은지 인상을 찌푸리며 뱉어냈다 당연히 잘 먹을줄 알았는데 먹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나 당연한건 없다는걸 또 한번 느꼈다 연습날이라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배고플때 먹이니까 3분정도 먹고 오열했다 첫날이니까 바로 중단 했다 2 D+150 ♥︎ (쌀미음 첫째날) 이날도 타이밍을 잘못잡았다 수유텀 바로 직전에 먹여서 의자에 앉을때부터 울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먹이니까 우느라 콧물,눈물,쌀미음 범벅이 됐다 그래도 첫날 보다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잘 받아 먹었다 5분 정도 먹이고 너무 힘들어해서 중간에 포기했다 이날은 뱉어내는게 반이라서 10ml 정도 먹은것 같다 이유식 턱받이 옆으로 손을 내밀어서 자꾸 손가락을 먹느라 밥 먹는거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첫 날 목에 묻는걸 보고 일반 턱받이를 하고 그 위에 실리콘 턱받이를 하니까 목에 안묻고 좋았다 3 D+151 ♥︎ (쌀미음 둘째날) 기분 좋을때 먹이자! 낮잠1 자고 일어나서 수유텀 전에 먹여봤다 의자에 앉을때도 기분이 좋았고 입도 잘 벌리고 잘 받아 먹었다 그전에 먹일땐 먹이다보니 자꾸 몸이 앞으로 고꾸라져서 자세가 좋지 않았다 이번엔 몸 앞에 수건을 받쳐주니까 자세도 좋고 잘 받아 먹었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잘 받아 먹는다 이번에는 50ml 정도 먹은것 같다 물론 이것도 흘리고 뱉어냈지만! 그리고 마지막은 항상 폭풍 4 D+152 ♥︎ (쌀미음 셋째날) 새로운 형태의 턱받이를 하고 먹여봤다 턱받이가 치렁치렁하면 손을 못먹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손은 빨지 못했지만 치렁치렁한 턱받이를 먹고 있었다 하지만 자세도 좋고 비교적 깔끔하게 잘 받아 먹었다 사실 아빠가 있으니까 파파버프덕에 싱글벙글 웃으면서 먹었다 응 파파버프 짱 이날은 많이 뱉어내지 않고 50ml 정도 먹었다 이정도면 성공적이다!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특하고 귀엽다 #이유식기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