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Yang-sook: 허림 시.윤학중 곡 -마 중- (앵콜송) 소프라노박양숙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제14회 소프라노박양숙독창회 -다시, 꿈을 노래하다- 2021 04 24 세종문화예술회관 피아노 이수경 ~ 앵콜송 ~ 마 중 허림 시 윤학준 곡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 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께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