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7 주일 3부예배 Live

1. 설교 2. 광고 ==================================== 1. 설교 주의 영이 계신 곳에(고후 3:12-18) 장기동 담임목사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주의 영이 임할 때) 어떠한 역사가 임하는지를 알고 더욱 주님을 사모하는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 거룩함 주의 영이 임하는 곳은 거룩한 곳입니다. 거룩함은 온전히 선하고 악이 전혀 없는 속성을 가리킵니다. 주일은 구별된 날입니다. 이전에 안식일은 휴식의 개념이 있었지만 주일은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의미합니다. 이 날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권리요 의무입니다. 주일을 지키지 않았을 때 오는 불안감 때문이 아니라 이 날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진정한 하나님 백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영광 주의 영이 임하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됩니다. 영광이라는 단어 ‘카보드 כָּבוֹד’는 물리적으로 큰 무게나 ‘양’을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하나님은 존재만으로도 무거운 책임이 있으신 분이니 그분 앞에서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존귀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할 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모든 만물은 특히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임재, 주님의 영이 임할 때 주님을 맞이하는 자로서 지금 이곳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해야 합니다. 3. 자유_진리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서 수건을 썼다고 했는데 수건을 쓰고 있을 때와 벗을 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모세가 수건을 쓰고 있어야 했던 것은 백성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모세를 숭배할 것을 염려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자의 얼굴에 빛이 나지만 이내 그 빛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백성이 바라보아야 할 것은 빛나는 모세의 얼굴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주변의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주님의 뜻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 진리를 알 때 우리는 얽매이기 쉬운 전통이라는 율법 조문이 아니라 참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수건을 그 얼굴에 써야만 할 것 같은 두렵고 떨림이 있더라도 언제까지 그렇게 간접적으로 누군가 의해서 전해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주님 앞에 얼굴을 맞대는 임재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수건을 벗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영이 임하는 곳에서 참 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채지 마시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간절한 기도를 주님께 하십시오. 거룩한 임재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계속 되기를 축복합니다. 2. 광고 •예배와 회의 1. 오늘은 산상변모주일입니다. 2. 수요예배 : 이번 주(3/2,수) 안나회 헌신예배 다음 주(3/9,수) 선교위원회 헌신예배. 강사-지영환 선교사(베트남) 3. 교육위원회 정기월례회 : 오늘(2/27,주일) 오후 12:30 기획위원회실 4. 3월 가족이 함께하는 월삭기도회 : 3/1(화) 오전 5:00 본당 •알림 1. 통큰통독 180일 성경학교 3주차 : 강의 영상 및 성경읽기 오디오 – 교회홈페이지 2. 봄심방 : 각 교구 가정별 심방 *1교구–장기동 담임목사, 김광신 목사 / 2교구–박영춘 목사 / 3교구–이봉현 목사 3. 유치부 봄성경학교 : 3/5(토)~6(주일) 다윗홀(드림센터4F) *주제 -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구하라!”(마 22:37-39) 4. 제2기 제자훈련 개강 : 3/5(토) 오후 3시 기획위원회실 *강사 – 장기동 담임목사 *지원서 – 교회 사무실 또는 교회 홈페이지 교회소식 게시판 5. 글로벌비전 사순절 한 끼 금식 캠페인 : 3/2(수)~4/17(부활주일) *한 끼 금식 후 후원금 1만원으로 제3세계 한 가정에 쌀 1포대 지원 *사순절 우유저금통 – 교회학교 6. 소리함 설치 : 본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