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왕상17장# 엘리야#사르밧과부#믿음#헌신#순종#은혜
오늘의 말씀묵상/ 열왕기상17장1-16절 하나님께서는 북 이스라엘의 영적 암흑기에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어 강력한 경고를 하십니다 엘리야는 앞으로 몇 년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아합에게 말합니다 백성들은 번개와 폭풍의 신 바알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우상의 허구를 알리시기 위해 엘리야를 통해 가뭄을 선언하십니다 아합이 엘리야를 죽이려 하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에 숨기시고 까마귀를 통해 먹을 것을 공급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는 고달픈 삶이라도 순종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멀리 이방 땅 시돈의 사르밧으로 보내십니다 그곳에서 엘리야는 가난한 과부를 만나 먹을 것을 요청합니다 가믐으로 인해 사르밧 과부에게 남은 것은 밀가루 한 움쿰과 약간의 기름 뿐이었습니다 엘리야는 자신에게 먼저 떡을 만들어 주면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이스라엘 왕도 믿지 않는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을 이방 사람인 과부는 믿습니다 과부는 믿음대로 기근이 끝날 때까지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풍요를 위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선택한 북 이스라엘 백성은 기근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한 사르밧 과부는 기근이 끝날 때까지 풍요를 누립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삶에 기근이 찾아 옵니다 삶의 어려움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신호입니다 돌이키는 자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나타날 것입니다 믿음의 시작은 구원할 수 없는 우상으로 부터 돌아설 때부터입니다 돌아설 수 있다면 은혜요, 축복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