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3집으로 돌아온 엑소…세계가 주목

앵커 멘트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바다 씨가 바로 오늘, 7년 만에 신곡을 발표합니다! 연예수첩에서 최초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다음은 지난 주말에 열린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소식입니다 박명수 씨와 구준엽 씨가 DJ로 참여한 공연, 직접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3집으로 돌아온 EXO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 세계에 음원 시장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EXO (가수) : "You can call me monster I’m creeping in your heart babe 뒤집고 무너트리고 삼켜 " 지난 9일, 3집 활동을 시작한 EXO!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EXO의 컴백에 많은 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컴백 공연이 열리는 공개홀 현장, 새벽부터 많은 팬들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녹취 제인 (태국 팬) : "찬열! 세훈! 엑소가 보고 싶어서 왔어요!"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 앞에서 완벽한 군무와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EXO EXO는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의 1, 2위를 동시에 석권한 것은 물론, 홍콩, 스웨덴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 TOP 10에 랭크되며 글로벌 스타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EXO, 앞으로 더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어제까지 3일간,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가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00여 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는데요 녹취 리차드 정 (UC KOREA 대표) : "올해는 한 2만5천 명 정도의 아시아 또는 유럽 국가까지 많은 친구들이 한국에 오고 있습니다 " 축제 마지막 날인 어제는 한국 대표로 박명수, 구준엽 씨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였습니다! 녹취 박명수 (개그맨) : "매번 다른 노래를 가지고 많은 분들을 즐겁게 해주는 게 참 어려워요 올해는 4년째지만 5년째, 6년째 늙어 죽기 전까지 EDM을 함께 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Put your hands up!" 녹취 구준엽 (가수) :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울트라페스티벌에, 메인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영광이 있어서 저 또한 부담도 많이 되고요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멋진 무대를 꾸며준 박명수 씨와 구준엽 씨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녹취 바다 (가수) : "I'm So Mad Mad 나는 그대에게 빠졌어 " 가수 바다 씨가 7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녹취 바다 (가수)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다입니다 " 오늘 정오, 바다 씨의 새 미니 앨범 ‘플라워‘가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신곡 ‘플라워’, 잠시 들어보실까요? 녹취 바다 (가수) : "l'm your flower 빛으로 날 채워 줘 "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이 들길 바라면서 작업했다는 이번 신곡! 바다 씨에게 올해가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요 녹취 바다 (가수) : "곧 S E S 20주년이 다가오거든요 20주년을 당연히 저희 팬분들과 저희 멤버들도 물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 바다 씨는 올 하반기, 개인 활동은 물론 S E S 리드보컬로서 방송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녹취 바다 (가수) : "아침에 이렇게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아주 행복한 그런 노래거든요 여러분의 행복한 라이프를 응원하면서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꽃이 되고 싶어요 "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