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20대 여성 '조준 사격' 범인 감형
창원서 20대 여성 '조준 사격' 범인 감형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제1형사부는 출근길 여성을 공기총으로 조준 사격해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56살 김 모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총을 맞은 26살 여성이 얼굴에 박힌 납탄을 아직 제거하지 못하는 등 김 씨의 죄가 무겁지만 합의금을 공탁했고 범행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낮췄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