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0] 93세 아버지 성폭행 주장 상해치사 여성 '무죄→징역 5년'｜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고령의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했지만, 성폭력 시도에 대한 정당방위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52살 A씨의 항소심에서 패륜적 범행을 저지른 뒤 93살인 아버지를 성추행범으로 몰았다며, 무죄를 내린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9년 5월 집에서 함께 술을 나눠 마시던 아버지를 말다툼 끝에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