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 목격자들 6회 "사람이 산다"(2015.5.11)
매일 38만 명이 오가는 서울역 맞은편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동자동이 있습니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였던 동자동에 거주하는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입니다 지난 2월, 동자동의 42세다가 퇴거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동자동 주민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매일 38만 명이 오가는 서울역 맞은편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동자동이 있습니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였던 동자동에 거주하는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입니다 지난 2월, 동자동의 42세다가 퇴거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동자동 주민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