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조문 순서 모르는 너네들한테 한마디 할게

장례식 조문 순서 모르는 너네들한테 한마디 할게

사회 초년생들 장례식 조문 순서 헷갈리고 어렵지? 일단 기억해야 할 건 거기서 가볍게 실수한다고 해서 너네한테 모라고 하는 사람 없어 오히려 와준 것만으로도 감동이고 고마울테니까 그래도 이왕이면 실수없이 조문하는 게 좋잖아? 알려줄게 먼저 조의금부터 하고 봉투랑 방명록에 이름 잘 쓰고 그 다음 들어가면 보통 상주가 오른쪽에 서있을 거야 그러면 먼저 가볍게 상주한테 목례하고 분향이나 헌화를 하면 돼 향 불은 절대 입으로 끄지 말고 가볍게 흔들어서 꺼 그 다음 영정 사진을 향해 두 번 절을 하면 돼 기독교 식은 보통 헌화지? 국화꽃 한송이 제단에 올린 뒤 묵념 그 다음 기도를 하면 된다 절 할 때는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이 위 그 다음 상주랑 맞절 상주랑은 한 번만 절 하는 거야 기독교식이면 목례 그 다음 대화 나눌 때가 중요한데 무의식적으로 안녕하세요 하는 경우가 있어 안녕하세요는 편안하고 건강하시죠라는 뜻이니까 절대 장례식장에선 하면 안돼 그냥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도가 적당해 그리고 고인의 사망 원인 묻지 말고 이 정도 순서 기억하면 사실 절할 때 어느 손을 위로 했는지, 혹은 검정 옷을 못입었다든지 이런 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 위로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알겠지? 알겠으면 구독해 #한마디 #쓴소리 #잔소리 #조언 #인생조언 #장례식 #장례식장 #장례식예절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