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19장 16~30절 ; 부자 젊은이
느낀 점: 오늘 만나는 부자 젊은이는 참 열심히 살아온 사람인 것 같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추구하는 성공한 사람의 모습은 아닐까? 그는 젊은 시절에 이미 많은 부를 쌓았으며 어린 시절 부터 종교적으로 흠 잡힐 일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절제하며 살아온 것 같다. 사람들은 그를 칭찬하며 부러워했을 것 같다. 본인도 자신의 삶에 만족했던 것 같고, 그러한 자신의 성공적인 삶이 이 세상에서 그리고 다음세상에서도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랐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젊은이는 예수님께 "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하나?" 라고 물었다. 그의 생각 속에는. 예수님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 했나보다. 예수님은 말씀 하셨다. 너는 왜 나한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한 분은 한분 하나님뿐이라고 먼저 말씀 하신다. 예수님은 그에게 먼저 상기시켜 주신다. 자신에겐 새로울 것이 없고, 자신도 유일하게 선하신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사는 존재라는 것을... 그리고 그의 질문 즉 '생명'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 생명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이 이미 주신 '계명'대로 살라고. 말씀해 주신다. ‘어떤 계명이냐?‘ 는 젊은이의 질문에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고 말씀 하셨다. 십계명의 일부의 말씀이다. 제 5계명부터 10계명까지이다. 요약하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 되는 계명들이다. 이 계명이 그 부자 젊은이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열쇠였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이 영원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부와 명예를 쌓고 거기에 자신을 위해 영원한 생명까지 얻기를 원하는 부자 젏은이의 삶의 지향으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어 누리게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 나라로 절대 들어 갈 수 없다고 하신다. 그 삶의 지향을 자신만 향하게 하지 말고 그 삶의 지향을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돌리고 그를 위해 할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할때 비로서 그는 하나님께서 누리게 하시는 기쁨과 만족이 가득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영원한 생명의 삶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가? 지금 나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고 내가 할 수있는 작은 일부터 해보자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기쁨과 만족을 체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