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연말 나트랑 | 금요일 밤 비행기 출발해서 모벤픽 리조트까지
12월 27일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출발 5시 30분 회사 출발해서 51분 공철타고 6시 35분에 인천공항 내림 그리고 30분만에 마티나 라운지로!! 휴으 힘들었다 에어서울 지연 걱정했으나, 연결편 지연은 없었음 그러나 출발 직전 내린 눈으로 제설작업으로 2시간 대기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안해 죽을뻔 개네에서 율이 자는공간 불편해서 캐리어를 바닥에 깔았다가 스튜어디스 제재로 실패 율이 불편하다고 쌩난리쳐서 걍 바닥에 냅둠 잘자네 깜란공항 패스트트랙으로 바로 입국심사하고 짐도 기내 수화물로만 가지고와서 15분만에 나옴 예약해둔 택시타고 모벤픽 겨우 도착 체크인하고 잠듬 잠자리가 바뀌고 여독이 안풀려서인지 율이는 금세깼고 우리를 찾았다 좀 더 자길 바랬는데 오기전부터 장염증세가 점점 심해져서 컨디션 난조로 제대로 못즐겼다 내일은 약먹고 컨디션 챙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