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새로운 관광명소::이러다 자살 명소 되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뉴욕윤작가입니다. 뉴욕은 100년 전에도 엠파이어 빌딩이 있었고, 브루클린 브릿지도 있었죠. 그런데 요즘 뜨는 관광명소가 있어요! 첼시마켓 윗동네이면서, 하이라인 파크 옆! 차고지 일대를 재개발하면서 만든 허드슨 야드입니다. 빙글빙글 돌아올라가며 탁 트인 전망을 보기에 참 좋은데... 벌써 두 명이나 여기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ㅠㅠ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지인분들 만나면 "베슬 가봤어??" 가 인사이기도 할 만큼 핫🔥한 신예 관광명소인데 시작부터 피로 얼룩지네요. 입장료는 무료이나 시간당 제한 인원이 있어서 2주 전부터 예약을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았거든요. ($10내면 바로 입장권 구매 가능~ 역시 자본주의!) 그런데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어진 지금은 당일 예약도 되다니 코로나가 무섭긴 한가봅니다. ㅠㅠ 2500개의 계단과 45미터 높이의 조형물이자 건축물인 베슬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저는! 가볼만 했습니다. 추천! 멋있었어요~~~ #허드슨야드 #베슬 #VES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