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의 마음이 담긴 식당 #shorts
※ 이 영상은 2024년 10월 1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의 일부입니다 양평 시골 마을에 숨어있는 작은 식당은, 물밀듯 밀려드는 손님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하지만 손님들이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 2시간뿐!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하루 손님 수에 제한을 뒀다는데 사장님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그날 만들 음식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하기 위해서라고 이렇게 온 정성을 담아 손수 만드는 15가지 반찬의 백반 가격은 단돈 6,000원! 영업시간이 끝나고 나서도 쉬지 않고 오일장으로 가서 필요한 식자재들을 구매하는 사장님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만 좋은 품질의 재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반드시 하고 있다는데 정겨운 밥상을 대접해 주기 위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정성을 들이는 따뜻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 ✔ 방송 일자 : 202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