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서울 체감 -27도 냉동고 한파…내일은 더 춥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초점] 서울 체감 -27도 냉동고 한파…내일은 더 춥다 [출연: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날이 가장 춥습니다 서해안 곳곳으로는 강풍에 많은 눈도 내리고 있어 귀경길에 큰 불편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동혁 기상 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전국이 그야말로 냉동고입니다 잠깐만 바깥에 서 있어도 몸이 얼어붙을 것 같은 강추위인데요 오늘이 올겨울 들어서 날이 가장 추운 거죠? [질문 2] 어젯밤 9시부로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기온이 떨어진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질문 3] 이렇게 날씨가 몇 시간 만에 급속도로 추워진 건 이례적인 것 같은데요 어떤 배경이 있는 겁니까? [질문 4] 호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어제부터 많은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항공편과 배편도 대부분 결항했는데요 눈이 얼마나 오고 있는 건가요? [질문 5] 한파에다 강풍, 폭설까지 겹치면서 귀경길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강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6] 날이 너무 추워서 한랭 질환이나 동파 사고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서해안으로는 대설도 쏟아지고 있어, 미끄럼 사고 우려도 큰데요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특히 조심해야 할까요? [질문 7] 지난 12월과 이달은 한파와 봄 날씨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 기온을 보였는데요 남은 겨울 날씨는 또 어떻게 전망되는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