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방남 "불효자는 웁니다" 알토색소폰 연주

진방남 "불효자는 웁니다" 알토색소폰 연주

명절이 되면 한번 쯤 마음에 떠올리게되는 노래 "불효자는 웁니다" 는 가수 진방남 선생님께서 1940년 발표하셨던 노래입니다. 진방남 선생님은 이 곡을 취입하기 바로 얼마 전에 어머님을 잃으셨고 그 아픈 마음을 담아 노래하며 당시의 많은분들의 눈시울을 적시게하였던 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방남 선생님은 가수요 또한 작사가(필명: 반야월)로 활동하시며 울고넘는 박달재, 소양강처녀, 단장의 미아리고개, 무너진 사랑탑, 아빠의 청춘, 열아홉 순정 등등 5,000여곡이 넘는 곡들을 작사하셨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