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김승욱 목사의 1분 메시지

[7월 둘째 주] 김승욱 목사의 1분 메시지

성령께서 앞장서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라면 왜 그 성령님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이 아니십니까? 성령 하나님이신데 왜 우리를 역경의 자리에서, 아픔의 자리에서 지켜주시지 못하는 것인가? 우리의 삶 가운데, 왜 내 삶을 다 아시고 지배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그냥 계속 허락하시는 것인가? 새 일을 행하시기 위해. 새 일을 행하시기 위해. 역경을 우리가 저항할 수 있어요. 싫어할 수 있어요. 이걸 그냥 외면하고 기도하면서 이건 그냥 없애야 됩니다. 할 수 있는데, 어느 한순간 하나님께 굴복하며, 순종하며, 받아들일 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새 일을 행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붙잡게 하시는 새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붙잡게 될 것이고, 역경을 통해, 지금 이때에 내가 감당해야 되는 우리가 감당해야 되는 새 소명을 주여 감당하겠습니다. 이러한 고백과 이러한 헌신으로 나올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07.12 할렐루야교회 주일예배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 11 : “역경을 허락하시어” 중에서 *위의 설교의 풀버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 11 “역경을 허락하시어”ㅣ김승욱 목사ㅣ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