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요집회 1400회…해외 21개 도시도 '연대'
매주 수요일마다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위안부 수요집회가 이번주 1400회를 맞아 좀 더 특별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주 수요일은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7번째 '기림일'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날은 일본과 영국 등 해외 9개국 21개 도시도 힘을 보태서 연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수요집회는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린 뒤 이듬해부터 지금까지 매주 열려왔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