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한때 비...기온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 / YTN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리면서 가방 속에 우산이 필수가 됐습니다. 오늘도 밤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 내일은 곳곳에 한때 비가 내립니다. 내일 새벽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아침까지 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내륙과 경북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에도 오후에 한차례 더 비가 더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40mm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둥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비가 내려 습해진 가운데 기온이 제법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 27도, 광주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 내륙과 제주 산간에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