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취소까지…분노에 휩싸인 칠레 "시작은 단돈 50원" (총정리) / SBS
지구 반대편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는 지금 매캐한 연기와 시뻘건 불꽃에 휩싸였습니다 100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고 수십명이 숨졌습니다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칠레 정부는 31일 다음 달 열릴 APEC 정상회의까지 전격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 모든 혼란의 도화선이 된 건 단돈 50원이었습니다 잦은 공공요금 인상, 과도한 교육비와 의료비, 치솟은 생활 물가 그럼에도 임금은 턱없이 낮았습니다 칠레는 OECD 36개국 가운데 소득불평등 1,2위를 오가며 수십년 째 최고 수준의 양극화를 겪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뉴스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