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욥기 19장 25~26절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시니,,,
욥기 19:25~26.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은 친구들이 몰아세우는 억울한 상황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밝혀줄 사람을 찾았습니다. "고엘" 대속자라 하는데, 억울함을 밝혀주고, 힘이 없는 자신을 보호해주는 것은 가장 가까운 친척이 감당해야 할 의무였습니다. 지금 친구들까지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상황이라 사람 중에는 그럴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의의 하나님께로 눈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무죄함을 아시고, 그런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이 땅 위에 오셔서 우리의 "고엘"로 우리의 대속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그 주님을 힘입어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내일 주님의 날을 준비하면서,,,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