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감옥을 알아보겠습니다 | #감옥 #조선시대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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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감옥은 '전옥서'라고 불렸습니다 현재처럼 징역형 처벌이 없던 당시, 감옥은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 결정되기 전에 임시로 가두어지는 장소로, 현대의 구치소와 비슷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옥서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를 지나가면서 오른쪽에는 옥졸들이 사무를 보거나 머무는 사령청이 있었고, 왼쪽에는 죄수들이 식사를 준비하는 부엌이 있었습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높은 담장으로 둥글게 쌓인 원옥이 있었는데, 이곳은 여자 옥과 남자 옥으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매일 밥을 주지 않아 죄수들이 스스로 밥을 해 먹거나 가족들이 음식을 가져다주어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요리 실력은 필수 #감옥 #조선시대 #shorts #전옥서 #원옥 #사령청 감옥,조선시대,전옥서,원옥,사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