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사연 | 인생 이야기 | 돈 없는데 아파트 요구하는 시어머니 시월드
저는 30대 중반의 직장인인데요 결혼한지 만 1년이 채 안된 새댁입니다 다음 달이면 만 1년이 되는데 지금 이혼을 고민 중이라 사연을 남깁니다 남편이 너무 철이 없는 사람이라 돈을 헤프게 쓰다보니, 결혼할 때쯤부터 가정에 금전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어요 부끄럽지만 저희가 큰 돈을 모으고 결혼을 한 게 아니라서 사실 좀 빠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할 때부터 남편이 아무런 계획도 없이 비싼 아파트에 입주하자고 했어요 하지만 저희 가정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그의 요구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