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의 마지막 이야기
암 투병 중에도 남수단에서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신부님이 남수단에 계셨다면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거라는 생각을 전하며, 그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학교를 세우고, 브라스 밴드를 조직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줬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병원을 세워 수많은 환자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어머니가 알게 될까 걱정하셨던 그의 인간적인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희생정신은 그가 떠난 후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