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30240329)
20240329 (막15:16-32)십자가의 사랑 1.내용관찰 군인들이 예수님을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아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님께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며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고 끊어 절하더니 희롱한 후 자색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갑니다.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우게 하고 골고다라하는 곳에 이르게 합니다.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님은 받지 아니하십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어 가십니다. 십자가 위 유대인의 왕이라 쓰여진 패가 있었습니다. 강도둘이 예수님의 좌우편에 함께 못박혀 있었고 지나가는 자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모욕하여 십자가에서 내려하라하며 그가 남은 구원하였지만 자신은 구원할 수 없다 말합니다. 그리고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님을 모욕합니다. 2.질문 예수님의 죄명은 유대인의 왕 이었습니다.이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이 신성모독이 아닌 정치적 죽음이었음을 말하는 것이며 이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싸움이었던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역전승으로 바꾸셨습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고통과 희롱을 참으신 예수님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4.느낀점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죄로인한 죽으심이 아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죽으심이었습니다. 사람의 힘과 명예돈과 권력으로는 우리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그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율법의 완성이었고 이땅에 살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닌 죽기 위해 오셨으며 그로인해 우리가 새로운 삶 소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은혜와 심판 사랑과 죄에 대한 극력한 대조가 있습니다.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이 세상의 영광과 생존이 아닌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5.적용 내삶을 새롭게 하신 예수님만 사랑합니다. 구속함을 받아 죄사함의 은혜를 누렸으니 세상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세우기 위해 힘쓰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