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마지막 거인, 앙드레 자이언트 #shorts #쇼츠

신장 224센티미터 체중 236킬로그램 압도적인 피지컬과 파워로 모두를 놀라게 한 거인이 있습니다 900킬로그램, 성체 밍크고래만한 무게를 가볍게 들고 와인을 단숨에 14병이나 해치우며 한번에 맥주 118잔을 마시고도 멀쩡했죠 그의 이름은 앙드레 더 자이언트 그는 1966년 프로레슬링에 혜성같이 등장해 15년동안 무패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비대증과 거인병으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40세를 넘기기 힘들 것이라는 의사의 경고를 늘 받았었는데요 레슬러의 커리어를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수술을 계속 미뤘고 결국 1993년 46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 소원으로 이러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틀내로 화장을 해줘” 하지만 이 유언은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그의 고향인 프랑스에서는 그의 거대한 몸을 수용할 만한 시설이 없었고 결국 미국으로 이송한 뒤에야 화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거인 #진격의거인 #자이언트 #피지컬 #레슬링 #프로레슬링 #레슬러 #프랑스 #미국 #wwf #ufc #앙드레더자이언트 #레전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