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찾은 수미마을, 송어 빙어 축제 준비(드론 낚시, 지역 축제)
영상 제작을 연습해볼겸 만들어본 수미마을 송어 빙어 축제 준비 모습. 야생 포도를 거의 자연 농법 방식으로 키우던 지오데식 돔. 그 안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수고스럽게 만들고 계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의 청년창업농 교육을 마치고 난 뒤 다시 찾았던 그 장소. 늘 잠자고 공부하던 곳이라 그런지, 다시 강의실로 들어서자 마음이 편안했다. 다시 찾은 곳에서 다시 만난 선생님들과 반가운 어르신들을 보니 정말 편안했던 곳. 물론 파주에서부터 양평 수미마을까지 가는 길은 약 3시간 30분가량 걸렸던 것 같다. 기차 안에서 책을 읽고, 레터를 쓴 덕분에 나름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지만...! 엉덩이가 아프긴 아팠다. 렌즈가 초점을 명확하게 잡을 수 있도록 조작하도록 만들 필요가 있어보인다. 어떻게 해야할까.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살펴보며 공부해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