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국화 수입 폭증…국내 생산기반 뿌리째 ‘흔들’

베트남산 국화 수입 폭증…국내 생산기반 뿌리째 ‘흔들’

국내로 수입되는 베트남산 국화 물량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곧 최대 수출국인 중국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돼 국내 화훼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훼농가들은 수입 국화에 잠식되어 가는 국내 화훼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전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