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고의 극한직업 테스트 파일럿 #shorts
공군 최고의 극한직업 테스트 파일럿 공군에는 테스트 파일럿이라는 직무가 있다 테스트 파일럿은 연구개발중이거나 새로 개발한 기체에 탑승해 항공기가 견딜 수 있는지 시험해 보는 역할을 한다 항공기 전반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을 시험하고 평가하기 위해 공중에서 일부러 엔진을 끄고 다시 켜거나 항공기를 의도적으로 조종불능 상태에 빠뜨린 뒤 회복 특성을 파악하는 등 항공기의 결함을 찾아 보완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을 만들면서 이를 모두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공군 조종사 중에서도 보다 더 힘든 고난이도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4년 기준 미국 테스트 파일럿의 평균 연봉은 한화 약 2억원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비행시간 700시간 이상의 자격 요건을 갖춘 정예 조종사만이 지원할 수 있으며 1990년부터 현재까지 43명만이 테스트 파일럿으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