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신작 ‘대통령의 7시간’, 박근혜-최순실 정조준?
#이상호 #대통령의7시간 #박근혜 #최순실 #최태민 #윤지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공백으로 남겨진 7시간동안 무엇을 했을까요? 이상호 감독이 박근혜 정부를 정조준하는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영화 ‘다이빙벨’과 ‘다이빙벨 그후’로 세월호,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박근혜 정부의 치부를 들춰내려 노력해 온 이상호 감독 이번에는 박근혜-최순실-최태민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을 개봉했습니다 故 최태민 씨의 아들 최재석 씨를 만나는 등 넓은 범위의 취재를 기록했고요 그간의 취재와 제보를 바탕으로 최태민 일가의 재산 내용부터 다소 난해한 ‘현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박근혜-최순실에 접근합니다 아시아경제가 이상호 감독을 만나 취재 뒷이야기,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 차기작 등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근 윤지오 씨 이야기도 함께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