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부터 완연한 봄 ···서울 16℃, 광주 18℃ (2015-04-09) / YTN 웨더
오늘도 쌀쌀한 아침을 맞이했는데요. 따스한 봄 햇볕이 쏟아지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16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아 따뜻하겠는데요. 그만큼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 안개가 드리워져 있는데요. 아침까지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에서 구름만 간간이 지나는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에서 '보통'수준으로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춘천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이번 주말 봄꽃구경 하기 좋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예년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YTN 웨더 기사원문] http://ytnweather.co.kr/issue/issue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