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쇼 라이브 방송 '2사 만루'┃청와대는 왜 출입기록 안내나 (2020년 10월 14일)

돌직구쇼 라이브 방송 '2사 만루'┃청와대는 왜 출입기록 안내나 (2020년 10월 14일)

라임과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비리 수사가 진행되면서 청와대가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주장이 비등하는 상황. 라임 전주인 김봉현 전 회장은 과거 주변에 "금감원이고 민정실이고 다 내 사람"이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이모 전 스타모빌리티대표가 청와대에서 강기정 수석을 만난 사실도 밝혀짐.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검찰이 요구한 올해 7월 이 전 대표 출입기록과 CCTV 제출을 요구했지만 거부. 국가 중대 이익 침해 우려와 사생활 비밀을 고려했다는 것. 하지만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의 실체를 규명하겠다며 최순실 등의 출입기록 공개를 주장했던 당시 야당의 모습은 어디로 간 것인지 #라임 #옵티머스 #스타모빌리티 #김봉현 #청와대출입기록 #CCTV #공개거부 #강기정 ◆오늘의 토커 김형주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치부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