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뉴스 7' 헤드라인
#지진 #김용 1. 오늘 오전 충북 괴산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가장 큰 지진이었고 13차례의 여진도 이어졌습니다. 대학 기숙사에 있던 학생들은 긴급 대피했고 수도권에서도 책상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2.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대선 경선을 앞두고 경기도청 주변 등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으로부터 돈을 건네 받은 것으로 영장에 적시됐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대장동에 이재명 측 지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법정에서 밝혔습니다. 3. 서울 광화문 도심이 주말마다 대규모 집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도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교통이 마비됐고, 도를 넘은 소음에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4.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서 원자로가 계속 가동되고 주변에 보조 시설이 건설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 북한전문매체가 보도했습니다. 10여 일 남은 미 중간선거 전후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