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 "강력한 대북제재만이 북한 변화 유도"
미 재무 "강력한 대북제재만이 북한 변화 유도"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한 강력한 대북 제재만이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 장관은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주최 세미나에 참석해, 대북 제재의 철저한 이행 및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루 장관은 먼저 미 정부가 그동안 취한 대이란 및 러시아 제재 등을 거론하면서,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서는 '국제사회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교훈은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