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시속 160㎞ 무면허·만취 운전한 20대 입건 / YTN
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과속운전을 한 무면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는 28살 A 씨를 음주와 무면허 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밤 10시쯤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 방향에서 시속 160km 이상으로 비틀거리며 운행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20km가량 도주하다 붙잡혔고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지난 2019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