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싱싱장터 4호점 개점·반려동물놀이터 조성·세종형 스마트 농정 추진  -etv세종-

세종시, 싱싱장터 4호점 개점·반려동물놀이터 조성·세종형 스마트 농정 추진 -etv세종-

세종시, 싱싱장터 4호점 개점·반려동물놀이터 조성·세종형 스마트 농정 추진 8일 2025년 도농상생국 주요업무 계획 발표 싱싱장터 4호점 1월 23일 개점 추진·수산물센터 유치 기반 확립 시민참여숲 도도림(林) 조성·세종한우브랜드 인증기준 마련 [etv세종=세종/이문구기자] 세종시가 1월 23일 소담동 싱싱장터 4호점의 개점을 추진하고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하며, 4-2 생활권에 수산물센터 유치 기반을 확립키로 했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8일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서 세종시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세종사랑운동을 통해 미래마을 조성, 싱싱장터 4호점 개점, 세종형 스마트 농정 추진 등 도농상생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세종형 미래마을 단계별 추진으로 미래농촌마을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의 수산물 소비 욕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4-2생활권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에 수산물센터를 개발·유치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미래 농업 자원인 청년농업인의 조기 정착과 자립 생태계를 구축하고 세종형 스마트농업 중심으로 농업구조를 완성하며,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확대하는 등 농정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도도리파크에 다양한 테마가 있는 ‘시민참여숲 도도림(林)’ 및 황토체험장 등을 조성,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6차산업 인증 경영체와 농식품 가공산업을 육성하는 등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창출로 농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고향사랑 지정기부금을 활용,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농촌이 매력있는 도농상생도시가 되고 더 나아가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너머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