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놀라는 새벽배송이 가능한 이유는?_🚚 delivery service in korea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비대면 배달! 우수한 치안은 물론 택배 위치 조회 서비스, 배송 예정·완료 알림 서비스 등이 발달하여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당일배송부터 시작해 새벽배송까지! 세계가 한국의 택배문화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M사가 2015년 ‘샛별배송’으로 불리는 새벽배송을 시작하며 큰 인기를 끌었었죠? 그 후 여러 유통 업체에서 새벽배송을 시작하며 쉽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새벽배송은 재고관리, 주문 접수, 상품 선별 그리고 배송까지 물류 업무의 전 과정을 하룻밤 사이에 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택배 물량이 대폭 증가한 현 상황에서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M사는 수요 예측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택배 1위 업체 C사는 N사의 e커머스 상품들이 보관된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주문이 들어온 상품들을 허브터미널로 빠르게 이동시키고 최신 자동 화물 분류기로 하루 170만 개의 박스를 분류합니다 E사의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003’은 주문부터 배송까지의 과정 80% 이상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로 시간당 2천4백 개, 하루 3만 5천 개의 박스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마존은 대형화된 물류센터의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20kg짜리 선반을 운반하는 인공지능 로봇 키바를 도입하였고 중국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의 광동성 스마트 물류센터는 무인운반차, 고속분류기, 스마트 순찰 드론 시스템 등의 첨단 장비를 투입, 기존 20%의 인력으로 시간당 15만 개, 하루 100만 개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징동의 상하이 스마트 물류센터는 컨베이어벨트, 로봇팔, 무인운반차가 하루 20만 개의 박스를 처리하며 모든 업무를 로봇이 100% 처리합니다 독일의 DHL은 고성능 3D 카메라를 기반으로 피킹 로봇과 스마트 안경을 도입하고 데이터 분석 및 물량 예측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규모 물류센터와 인력 그리고 첨단 기술이 동원되는 고도의 산업인 유통 물류업은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 물류센터’ 혁신 경쟁으로 치열한 상황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K-배송 역시 한국판 뉴딜 정책을 통해 더욱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IoT, AI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물류센터로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할 경우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통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전국에 1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소 물류 업체가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를 2025년까지 총 11개소를 서울교통공사와 LH가 설치해 물류 스타트업의 성장과 육성을 도울 계획입니다 스마트 물류 혁신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기업들을 응원합니다 00:00 비대면 배달 00:36 세계인이 놀라는 새벽배송이 가능한 이유 02:49 스마트 물류센터란? 02:58 외국기업의 물류센터 04:21 물류센터 지원정책 #K배송 #Deliveryservice #스마트물류센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