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강론] 연중 제1주간 금요일 복음봉독 및 강론

[매일미사 강론] 연중 제1주간 금요일 복음봉독 및 강론

2022년 1월 14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저녁미사 복음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12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8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9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10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화순성당 미사시간 안내] *주일미사 : 토요일 오후 5:00 / 주일 오전 10:30(교중), 오후 7:30 *평일미사 : 월요일 오전 6:30 화요일 오후 7:30 수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금요일 오후 7:30 #매일미사 #연중제1주간금요일 #문창건신부 #화순성당 #제주교구 #천주교 #미사강론 #연중 #강론 #독서 #복음 #특송 #가톨릭콘텐츠 #제주도가볼만한곳 #안덕면가볼만한곳 #화순가볼만한곳 #제주안덕면맛집 #제주화순맛집 #제주사계맛집 #화순 #사계리맛집 #덕수리맛집 #서광리맛집 #창천리맛집 #감산리맛집 #대평리맛집 https://www.diocesejeju.or.kr/church_...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순성당 ========================================= 천주교 제주교구_화순성당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