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뉴스] 47% [뉴스8]

[숫자뉴스] 47% [뉴스8]

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기업 47%, 10곳 중 5곳 가까이는 올해 설 명절에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줄 계획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줄 여력이 없어서, 경영 실적이 나빠져서, 성과 목표를 못 채워서 등 10곳 중 6곳 이상이 경영난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많은 응답은 선물로 대체하고 있다는 거였는데, 이 역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쪽은 선택했다는 분석입니다 직원 1인당 선물 예산이 평균 5만 3천원이었거든요 그나마 상여금을 준다는 기업도 1인당 평균 상여금이 71만 원으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올해 세뱃돈 주기가 빠듯할 것 같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