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에 눈속에서 영화처럼 사는 여인, 그래도 주님오시는 날까지  이생명 다하여 삽들고 눈퍼낸다,

산골에 눈속에서 영화처럼 사는 여인, 그래도 주님오시는 날까지 이생명 다하여 삽들고 눈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