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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강론]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복음봉독 및 강론
2022년 3월 29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저녁미사 복음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16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4)·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11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화순성당 미사시간 안내] *주일미사 : 토요일 오후 5:00 / 주일 오전 10:30(교중), 오후 7:30 *평일미사 : 월요일 오전 6:30 화요일 오후 7:30 수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금요일 오후 7:30 #매일미사 #사순제4주간화요일 #문창건신부 #화순성당 #제주교구 #천주교 #미사강론 #연중 #강론 #독서 #복음 #특송 #가톨릭콘텐츠 #제주도가볼만한곳 #안덕면가볼만한곳 #화순가볼만한곳 #제주안덕면맛집 #제주화순맛집 #제주사계맛집 #화순 #사계리맛집 #덕수리맛집 #서광리맛집 #창천리맛집 #감산리맛집 #대평리맛집 https://www.diocesejeju.or.kr/church_...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순성당 ========================================= 천주교 제주교구_화순성당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