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45장] 우연도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에스겔45장] 우연도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2020.06.12 우연도 하나님의 질서 겔45장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참 체계적이다는 생각을 합니다. . 땅을 기어다니는 개미의 시야에서는 점프하는 메뚜기가 신적으로 보이는 것 같이 유한한 우리 눈에는 하나님의 질서와 기적이 단편적으로 보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본것을 가지고 세상을 말하고 논리를 펴 갑니다. . 생각해 보면 그것이 얼마나 유한한 것이며 좁은 시야인지 깨닫습니다. . 그래도 소망이 있는 것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를 끊임없이 십자가에 못 박을 때 비로서 조금씩 하나님의 시야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 오늘 본문은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그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제사가 준비된 후 드릴 제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다시는 관계가 깨어지지 않게 범죄에서 보호 할 수 있는 구역을 정하고 규칙들을 새롭게 하십니다. . 성소가 더럽혀 지지 않게 주변에 제사장들의 거주지가 주어 지고 그 주변으로 레위지파들 그 양옆으로 왕의 거주지 그리고 일반 백성들의 주거지로 나뉘어 집니다. . 땅의 단계별 거룩성을 유지하며 또한 왕에게 넉넉한 땅을 허락하심으로 왕이 공의와 정의를 실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니다. . 그 다음으로는 저울과 화폐단위를 정리하십니다. 사회가 부패하면서 각지 속이는 저울로 다른 잣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정리함으로 공정 거래가 이루어 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 그다음으로는 제물에 대해 언급하십니다. 하나님뿐 아니라 군주에 대한 예물, 즉 세금에 대한 법도 주심으로 왕의 가장 큰 역활은 성전유지와 제사를 차질없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 이런 제도들을 언급하신 후에 제사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 첫째달에 드리는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유월절, 또 초막절, 그 다음장으로 절기들이 이어집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것을 다음 세대에게 가르칠 때 신앙이 대물림 될 뿐 아니라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결국 바른 예배가 우리 삶의 근본인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거룩의 단계별로 구역을 정하여 주신 것처럼 나의 하루로 정리해 봅니다. . 나의 첫시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 보는 거룩한 습관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 또 아이들과 저녁마다 말씀으로 삶을 나누며 말씀에 근거하며 해석하는 것 또한 말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 개미눈에 순간 순간 보이는 메뚜기가 기적처럼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우연을 통해 우리가 기적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 우리 표현으로 그 우연은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하심입니다. . 우리가 이렇게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삶의 순간 순간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하심이라는 것이 설레입니다. .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나의 하루를 결재 받으며 정리해 주신 발걸음으로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