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여고생 실종 닷새째…수색 인원 대폭 확대 / KBS뉴스(News)
아버지의 친구로부터 아르바이트 소개를 받고 집을 나간 뒤 닷새째 실종 상태인 전남 강진 여고생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경찰이 10개 중대, 8백 명을 추가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실종 다음날 갑자기 목숨을 끊은 아버지 친구 A씨를 유력한 사건 용의자로 보고 유류품 등을 감식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친구로부터 아르바이트 소개를 받고 집을 나간 뒤 닷새째 실종 상태인 전남 강진 여고생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경찰이 10개 중대, 8백 명을 추가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실종 다음날 갑자기 목숨을 끊은 아버지 친구 A씨를 유력한 사건 용의자로 보고 유류품 등을 감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