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 (속초) 서쪽 하늘~
#여행&문화 바람이 살랑이는 영랑호에서 가을을 느끼며 혼자 걸어 보았습니다 한시간 동안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한달에 9,900원인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 2023년 런던 도서전 화재의 소설 유영광 작가님의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이라는 책에 빠져서 걷고 또 한시간은 책 읽기를 멈추고 자연을 느끼며 걸었다는~ 15만권의 도서가 있는 밀리의 서재에서 요즘 서점 베스트 셀러는 거의 다 읽은듯 하네요 물론 종이로 된 책을 읽는 맛도 있어서 신간 서적중 전문서적을 읽을때나 메모를 필요로 하는 책은 종이책을 즐깁니다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오디오북이든 독서는 30~40년 동안 늘 읽어 왔기에 습관이 되었습니다 가을만이 독서의 계절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틈나는 대로 읽으면 어떨까 싶다는~ 여튼 이번주는 한국 공인중개사 협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부 한마음 체육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회마다 복장 색깔이 다른데 속초지회 공인중개사의 지정된 색깔은 무슨 색일까요? 맞추신 분들중 제 맘에 드는 2명에겐 굉장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속초OK공인중개사사무소: 033-633-0116 #바람 #속초 #영랑호 #호수 #걷기 #독서 #밀리의서재 #전자책 #오디오북 #종이책 #가을 #부동산 #공인중개사 #체육대회 #예정 #자연 #책 #습관 #여행 #영랑호수윗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