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왕 명예교수, 2021 노벨상 예측 명단에 올라 / YTN 사이언스

이호왕 명예교수, 2021 노벨상 예측 명단에 올라 / YTN 사이언스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진단 방법과 치료제를 개발한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올해 노벨상 수상 예측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올해 노벨상 수상 예측 연구자 16명을 '2021 피인용 우수 연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미국 뉴멕시코대학 칼 존슨 명예 객원교수와 함께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인 한타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진단과 치료제 개발 등에 기여해 노벨생리의학상 예측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명단에 오른 연구자 가운데 한국인은 이호왕 명예교수가 유일합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 co kr) #명예교수#노벨상#노벨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