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말TV] 요한계시록93강│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오말TV] 요한계시록93강│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삶으로드리는일천번재753번째 요한계시록강해93강 제 10 장 대 환난 시대 (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일곱 인을 떼는 과정에서 7장의 내용이 삽입되었던 것처럼, 제10장은, 나팔재앙(8장에서 첫째-넷째 나팔, 9장에서 다섯째 나팔-여섯째 나팔, 11장에서 일곱째 나팔) 과정에 삽입된 내용이다. 제10장은 작은 책의 계시이다. 이 작은 책은 무엇에 대한 계시일까? 이 책은 그리스도께서 펼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책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5:1). 그리스도께서 펼치고 있는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합된 두루마리인 반면, 본문에 등장하는 책은 작은 두루마리이다. 이 작은 두루마리는 11장 일부와 12장 이후에 언급하는 대 환난 시대 후반기에 일어나게 될 사건들의 부가적인 세부사항을 기록하고 있는 것 같다. 계시록에서는 두루마리가 두 번 소개된다.- - - 4. 하나님의 비밀 성취 7절의 말씀은 6절에 ‘지체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임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비밀은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아모스 선지자가 말한 것과 동일하다. 내가 일으키고 있는 있는 이 모든 일들은 이미 내가 다 이야기한 일들이다. 새로운 일은 없다. 그래서 놀랄 필요없다.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선지자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 지식을 전달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비밀을 받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5. 요한이 천사의 작은 두루마리를 가짐 계10:8-10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요한이 먹은 작은 책은 처음에는 달았으나 나중에서 썼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비밀들을 이해할 때는 기쁘다. 그러나 대 환난 시기에 하나님께 돌아서는 자들이 견디어야 하는 고난은 쓰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순교는 일어나기 때문이다. 일천번제중 가르침을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