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미트윌란과 조규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 Go FC Midtjylland and Cho Gue-Sung! 🇩🇰⚽🇰🇷
주한덴마크대사관은 모든 덴마크 축구팀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응원합니다 하지만 최근 대사관의 한국인 동료들로 인해 그중 한 팀을 더욱 열심히 응원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덴마크 축구팀 'FC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는 조규성 선수는 이번 시즌이 시작된 뒤로 지금까지 골을 12개 넣으며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덴마크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동시에 한국과 덴마크 팬들에게 양국에 대해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지에 덴마크 축구 팬들도 놀란 것 같습니다 스포츠와 문화가 국가 간 마음의 거리를 대폭 줄이고, 양국 국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 The Danish Embassy in Korea of course proudly supports all Danish football teams However, our Korean colleagues might be twisting our arms just a little! The South Korean national team player Cho Gue-sung been making waves in the Danish Superliga, scoring 12 goals so far this season for the Danish Football team FC Midtjylland But it's not just his performance on the pitch that's capturing hearts Cho’s appearance in the show, "I Live Alone," has given viewers a peek into his daily life in Denmark, allowing fans from both Korea and Denmark to see and learn more about our two countries And we are pretty sure the Danish community has been surprised by the amazing Korean fans What a wonderful example of how sports and culture can bridge distances and bring Danish and Korean people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