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날…교육·사회·문화 분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정치+]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날…교육·사회·문화 분야 [출연 : 신성범 전 국회의원·이강윤 정치평론가] 국회 대정부질문 보고 오셨습니다. 관련 내용과 함께 이 시각 정치권 이슈를 신성범 전 국회의원, 이강윤 정치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은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이죠. 오늘은 교육·문화·사회 분야인데, 지금까지 어떻게 보셨고 계속해서 이어질 대정부질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어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두고 공방을 벌였는데요. 특히 여야가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에 대해 큰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이 공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윤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언급한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해당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이 대표의 징계를 둘러싼 윤 대통령의 의중이 확인된 것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문자메시지를 두고 파장이 일자 권성동 원내대표가 90도로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느냐에 대한 공개 요구에 대해선 '사적 문자'인 만큼 자신의 프라이버시도 보호받아야 한다며 거부했는데요. 권 원내대표의 사과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과했지만, 여권은 또다시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일단 문자 속 당사자인 이준석 대표는 내부총질 문자에 "앞에선 양 머리를 걸고 뒤에선 개고기 받아와 판다"고 비유했는데요. 이준석 대표의 반응에 담긴 의미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이런 상황에 홍보수석은 "확대 해석은 적절치 않다"며 "당무에 대해 대통령이 일일이 지침 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자가 노출된 데에 대한 당혹감도 엿보이는데요. 대통령실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일단 오늘 오전에 14만 전체 경찰회의를 제안했던 경감이 전체 회의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철회 배경으로 "국회가 입법적으로 반드시 시정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서 언급한 입법적인 해결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8] 14만 전체 경찰회의가 취소되면서 경찰 반발이 사그라들지 않을까란 전망도 잠시 나왔습니다만, 지구대장과 파출소장 회의는 강행하겠단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코 물러서지 않겠단 의지로도 해석되는데요? [질문 9] 이런 가운데 행안부가 경찰국 신설에 이어 이번엔 '경찰대 개혁'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를 두고 총경회의로 경찰대가 타깃이 된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오는데요? #국회_대정부질문 #사회분야 #감세정책 #문자메시지 #양두구육 #경찰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