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폭발사고 현장서 잘린 가스관 발견…고의사고 무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양주 폭발사고 현장서 잘린 가스관 발견…고의사고 무게 경기도 양주 주택가 가스폭발 사고 현장에서 잘린 흔적이 있는 가스관이 발견돼 경찰이 고의사고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어제(8일) 오전 합동 현장감식 과정에서 잘린 가스관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숨진 58살 이씨의 집 가스레인지와 연결된 가스관을 통해 새 나온 가스가 폭발 사고의 원인이라는 게 경찰 판단입니다. 경찰은 잘린 가스관이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 일부러 가스관을 잘랐을 가능성 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