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주식모으기', 2년 만에 126만명 이용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2년 만에 126만명 이용

🔷 기사 보기 토스 앱을 켜서 주식 탭을 들어가면 ‘주식 모으기’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구경이나 할까하고 들어갔다가, 유명한 기업의 주식을 소규모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사보게 되는 그런 시스템이라 화제를 모았죠 출시 2년이 지난 지금 몇 명이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까요? 토스증권의 분석 데이터 따르면 주식 모으기 누적 이용자 수는 벌써 126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 1명당 평균 2건을 모으고 있으며 ‘매일’ 투자하는 사람의 비중이 56%였습니다 ‘매주’는 30%, ‘매월’은 14%였습니다 가장 많이 투자하는 종목은 테슬라였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코카콜라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 카카오, 휴림로봇 등이 순위에 있었습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1,000원 단위로 투자가 가능해 매일 커피 한 잔 가격으로 부담 없는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이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hort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