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타임머쉰] 데뷔시절 성인잡지 모델이었던 40년 전의 데미 무어(Demi Moore)](https://krtube.net/image/r_I_LBGFvZU.webp)
[스타타임머쉰] 데뷔시절 성인잡지 모델이었던 40년 전의 데미 무어(Demi Moore)
#데미_무어 #프레디_무어 #브루스_윌리스 #애쉬튼_커쳐 #댄_가인스 #바질_두마스 #누드모델 #초이스 #패러사이트 #제너럴_호스피털 #병원광시대 #리오의_연정 #내사랑_로라 스타들의 리즈 시절을 찾아가 보는 그녀들의 그때, 오늘은 그 첫탄으로 40년 전의 데미 무어(Demi Moore)입니다. 데미 무어(Demi Moore)는 1962년 11월 11일 생으로 현재 60세인데 너무 유명한 배우, 모델, 작곡가, 영화 제작자입니다. 프레디 무어와 1980년~1985년,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2000년, 애쉬튼 커쳐와 2005년~2013년 결혼생활을 한 바 있으며 루머 윌리스, 스캇 라루 윌리스, 탈룰라 벨레 윌리스라는 세 딸이 있습니다. 자, 그럼 데미 무어의 40년 전으로 타임머쉰 여행을 시작해보죠~ 연예계 데뷔 이전의 어린 시절 데미 무어가 연예인의 길에 접어든 것은 1981년인데 그에 앞서서 그 이전 어린 시절에 대해 잠깐 알아보도록 하죠. 데미 무어의 어린 시절은 복잡한데 친부인 찰스 하몬은 데미 무어가 태어나기 2달 전에 당시 18세였던 데미의 어머니를 떠났고, 데미가 태어난지 3달 만에 어머니는 댄 가인스와 결혼했습니다. 양부 댄 가인스의 직업이 신문광고 판매원이라 자주 이사를 다녔다고 하는데 데미의 어머니와 2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고, 마지막 이혼 2달 후인 1980년 10월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데미 무어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버지는 댄 가인스이며 친부는 자신과 관계없다고 밝혔는데 찰스 하몬이 낳은 이복형제와는 전혀 교류가 없으며 그는 1997년 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14살에 고향으로 돌아와 6개월간 할머니와 함께 살다 어머니와 형제들이 있는 워싱턴주로 이사했지만 다시 몇 달 후에 캘리포니아주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친모는 데미가 12살 무렵부터 자살을 시도했고, 데미는 친모를 구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도 그녀가 삼키려던 알약들을 억지로 꺼내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로도 이런 일이 반복되었고 이때문에 자신의 유년시절은 종말을 맞이했다고 자서전에서 회고했는데 친모는 이밖에 음주운전과 방화 혐의로 실형을 살았고, 데미와는 1989년 이후로 연을 끊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미는 친모를 위해서 재활시설 비용을 댔다고 하는데 친모는 1998년 7월에 뇌종양으로 사망했고 사망 직전에 데미와 화해했다고 합니다. 가정환경이 복잡했기 때문에 16살에 집을 나와 고등학교를 중퇴하여, 나중에 검정고시를 봐서 학위를 얻었다고 하죠. 2019년,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15살에 당시 49세였던 집주인 바질 두마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